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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CEO]시멘트 독성·발암물질 제거 친환경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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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CEO]시멘트 독성·발암물질 제거 친환경기술 선봬

동아일보입력 2014-03-31 03:00수정 2014-03-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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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파우텍
권희문 대표
‘시멘트에 함유된 중금속 가운데 인체에 가장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는 것은 6가크롬’이라는 이슈가 2006년도부터 시멘트의 중금속 유해성 논란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부림파우텍(대표 권희문·www.powtec.co.kr)은 시멘트 속에 함유된 유해중금속 중 독성·발암물질로 지목되는 ‘6가크롬’을 효과적으로 제거한 친환경 시멘트제품을 개발해 화제다. ‘시멘트 독’으로 일컬어지는 중금속 물질인 6가크롬을 무해물질인 3가크롬(Cr3+)으로 치환해 인체에 무해한 시멘트 모르타르를 개발했다.

시멘트에 포함된 6가크롬은 암 유발 가능성이 높고 체내 모든 조직에 침투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최근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접촉성 피부염,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새집증후군이 시멘트에 함유된 6가크롬 때문이라는 주장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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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파우텍은 축적된 시멘트계 콘크리트면 조정재 기술을 바탕으로 2008년 6가크롬을 제거한 시멘트 모르타르 특허를 취득하고 이듬해 신제품인 ‘파우텍 논크몰’ 제품을 내놨다.

고객의 사용 용도에 따라 △파우텍S-301 △파우텍S-301W △견출전용 혼화재 파워몰 △콘크리트면 조정용 알루미늄 비드 △수성 우레탄 바닥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권희문 대표는 “생산하는 모든 시멘트계 제품에 특허기술을 접목, 6가크롬을 제거한 순수 무기질의 시멘트계 제품을 생산해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의 피해를 줄이고 친환경적인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평택 미군기지 이전공사 현장에 독점 공급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술개발로 새집증후군이 없는 주거문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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