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백지연씨 YTN ‘백지연의 정보 특종’ 진행맡아

  • 입력 2003년 2월 26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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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아나운서 백지연(39·사진)씨가 다음달 10일부터 케이블 뉴스채널 YTN ‘백지연의 정보 특종’(오전 10·20)의 진행을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매거진 형식의 정보 프로그램으로 요일별로 시사 건강 레저 대중문화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MBC ‘뉴스데스크’의 여성 앵커로 활약했던 백씨는 99년 MBC 아침뉴스 ‘굿모닝 코리아’를 끝으로 프리랜서로 나선 뒤 오락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는 MBC ‘우리시대’의 진행을 맡고 있다. 백씨는 “정보를 재미있고 다양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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