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몸값 264억원…19세 이하 선수들 중 5위

  • 뉴스1
  • 입력 2019년 12월 4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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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브라질과 평가전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오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가진 훈련에서 벤투 감독 등과 대화하며 미소짓고 있다 © News1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브라질과 평가전을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오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가진 훈련에서 벤투 감독 등과 대화하며 미소짓고 있다 © News1
발렌시아 소속의 이강인(18)위 가치가 2000만유로, 우리 돈으로 약 264억원에 이른다는 보도가 나왔다.

축구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산출하는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3일(한국시간) 전 세계 19세 이하 선수들의 추정 이적료 순위를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가 4000만 유로(529억원)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레이니어(플라멩고), 안수 파티(바르셀로나), 윌리엄 살리바(생테티엔)가 2500만 유로(330억원)로 공동 2위를 형성했다.

그리고 이강인이 2000만 유로로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 렌), 주앙 페드로(플로미넨세)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 선수들 중에는 가장 높은 가치로, 이강인에 이어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레알 마요르카)가 1000만 유로로 전체 18위에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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