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출루 머신’ 닉 존슨, 선수 은퇴 선언… 잦은 부상이 원인
Array
업데이트
2013-01-29 08:33
2013년 1월 29일 08시 33분
입력
2013-01-29 08:06
2013년 1월 29일 08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닉 존슨 선수 페이지.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한때 뉴욕 양키스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던 닉 존슨(35)이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미국 현지의 주요 매체는 29일(한국시각) 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었던 존슨이 은퇴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에는 조금은 이른 나이지만 계속되는 부상을 감내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존슨은 지난 2001년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10시즌 통산 8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과 95홈런 398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시절 최고의 재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은 선수 생활 내내 존슨의 발목을 잡았다.
메이저리그 10시즌 통산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것이 2006년의 147경기에 불과하며 10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이 단 세 시즌뿐이다.
통산 타율이 0.268에 불과하지만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출루 능력만큼은 일품이었다. 4할에 육박하는 통산 0.399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최고의 시즌은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인 2006년으로 147경기에 나서 타율 0.290과 23홈런 77타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시즌이 된 지난해 볼티모어에서는 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7과 4홈런 11타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황선홍 감독에게 내분 후유증 떠넘긴 축구협회[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학폭 호소하다 극단 선택한 초6 여학생…가해자는 전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유흥업소 여실장에 마약 준 적 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