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다이어트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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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8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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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담백하게...봄나물로 영양가를 [봄철다이어트/부분비만]

생명이 탄생하는 봄에는 영양가 높은 다이어트 식품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냉이, 달래, 미나리, 쑥 등의 봄나물을 꼽을 수 있다. 열량이 적으면서 맛과 향 거기에 영양까지 두루 갖춘 봄나물은 살짝 대쳐서 싱겁게 요리해 먹는 것이 좋다. 현명한 주부나 연 초 ‘취업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라면, 지금이 놓치면 후회할 만한 시기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담백하고 영양 넘치는 식단이 준비되었으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첫 단추는 잘 꾄 것이다. 이젠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도록 겨우내 소홀히 했던 운동을 시작해 보는 것이 좋다. 평소 상체비만, 하체비만, 복부비만 등의 부분비만에 한 곳이라도 해당된다고 생각되면, 따뜻한 봄철에는 실내에서 벗어나 야외로 나가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가볍게 즐기는 봄철 운동법
3S한의원 다이어트네트워크 서울 압구정지점 김경호 원장은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지 말고 1주에 3,4회 정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스트레칭, 걷기 등을 시작으로 가볍게 뛰거나 줄넘기를 하시는 것이 좋다.”라고 말한다. 또한, “어느 정도 몸이 적응이 되면 윗몸 일으키기, 토끼 뜀, 다리 들기, 팔굽혀 펴기 등의 근력 운동과 자신이 좋아하는 자전거타기, 테니스,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자신에게 맞는 야외 운동을 선택하여 주기적으로 몸의 근력을 단련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김경호 원장은 “봄바람과 함께 시작한 봄맞이 다이어트, 그러나 처음부터 혼자서 너무 무리하게 하다 보면 자칫 건강을 해치면서 어렵게 시작한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해 버리기도 합니다.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봄맞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겨우내 움츠렸던 자신의 몸도 함께 새롭게 변화시키면서 차근차근 몸의 밸런스를 회복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라며 이야기를 마쳤다.
5월의 신부를 꿈꾸는 여성들의 ‘허니문다이어트’, 면접을 앞둔 이들의 ‘취업다이어트’, 자신 있게 여름패션을 소화하기 위한 ‘패션다이어트’. 따스한 봄, 그 어떤 다이어트라도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도움말 3s네트워크한의원- 3s한의원 한의사 김경호 원장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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