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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연기자 겸업 오랫동안 꿈꿔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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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연기자 겸업 오랫동안 꿈꿔왔던 것”

입력 2009-07-15 17:22수정 2009-09-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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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꿈꿔왔던 것.”

손담비. 가요계 최고의 블루칩이 배우 겸업을 선언하며 던진 출사표는 이랬다.

손담비는 이달 말부터 시작하는 SBS 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연출 백수찬)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그녀가 맡은 역은 여주인공인 태보 강사 박소연.

손담비는 15일 경기도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이 드라마의 고사 직후 취재진과 만나 데뷔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먼저 “연습생 시절에도 가수 활동을 위한 가창과 안무 외에 실은 연기 연습도 병행해왔다”는 말로 연기 겸업이 인기에 기댄 경솔한 결정은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무대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온 가수 손담비가 배우로선 어떤 이미지를 선보일 것인가도 궁금한 대목.

이에 대해 그녀는 “실제 손담비에 가까운 모습일 것 같다”며 “극중 박소연이 수수한 차림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란 점은 처음 맡은 배역이란 부담감을 덜어내는데 적잖은 도움을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엄정화, 이효리 등 선배 가수들이 연기자 겸업에 나서며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아쉬움’이란 성적을 보였다. 이렇듯 50%의 승률을 안고 그 뒤를 잇게 된 손담비 역시 곧 있을 대중의 냉정한 심판이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할 듯 했다.

하지만 그녀는 의연했다. “스트레스가 없진 않지만 부딪혀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손담비의 데뷔작 SBS ‘드림’은 29일 첫 선을 보일 예정. 이종격투기를 소재로 한 이 드라마에는 그녀 외에도 주진모, 김범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영상취재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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