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출신 엠버, 신곡 ‘큐리오시티’ 전세계 동시 발매

  • 뉴스1
  • 입력 2019년 11월 21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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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 Wool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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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x)(에프엑스) 출신 엠버(Amber Liu)가 솔로로 컴백한다.

엠버는 21일 낮 12시 앨범 ‘엑스’(X) Part3 ‘큐리오시티’(Curiosity)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엠버는 지난 9울20일 발매한 앨범 ‘엑스’ Part1을 시작으로 Part6까지 한달에 한 곡씩 동시 발매할 계획이며, 이번 ‘큐리오시티’는 앨범 ‘엑스’의 타이틀 곡으로, 중국어 버전으로도 녹음해 동시 발매된다.

‘큐리오시티’는 가벼운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이며 관심있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며 특히 도입부의 후크(Hook)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우연히 처음 만난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그에 대한 관심으로 번지는 사랑이 시작되기 전의 기분 좋은 느낌을 가벼운 댄스버전으로 잘 표현한 곡이다.

한편 엠버는 미국 현지에서 ‘엑스’ 앨범 대부분 파트에 참여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인정 받고 있다. 내년 1월부터는 미국 24개 도시 투어 활동에 돌입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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