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수유부 위한 엄마 분유, ‘퓨어락 맘스밀’ 출시

주식회사 퓨어랜드는 유아식에 이어 임신부·수유부를 위한 새로운 제품, ‘퓨어락 맘스밀’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퓨어락 맘스밀은 임신 준비 시기부터 출산 후 수유 때까지 먹을 수 있는 ‘엄마 분유’로서 임산부 필수 영양성분으로 꼽히는 엽산, 식물성 DHA, 철분, 유산균, 칼슘 등을 골고루 포함하고 있으며 바닐라 향을 더해 입덧이 심한 초기 임신부도 편리하게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엄마의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아기를 위해 엄마의 영양 관리를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퓨어랜드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하루 한 잔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는 ‘ONE CARE 영양밸런스’를 표방하며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원료로 만든 제품만 엄선하여 제공한다’는 철학에 따라 아기 분유 ‘퓨어락 골드플러스’, ‘퓨어락 로열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100% 생산한다.

업체 측은 맘스밀 론칭 이벤트로 이날 하루 동안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맘스밀 전용 쉐이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품은 인테리어 포털 사이트인 몽땅뚝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