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체를 아시나요]〈42〉덕계못… 보고 싶지만 못 보는 사람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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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는 계를 못 탄다는 말의 준말. 덕후는 특정 분야를 특히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덕후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사물을 직접 보거나 가질 수 없을 때 덕계못이라는 말을 쓴다. 반대말은 ‘성덕’(성공한 덕후)이다. 예) BTS가 서울광장에 떴는데, 나는 지금 부산에 있어 ‘덕계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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