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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홍성흔 리즈시절, “턱 나오고 미남이기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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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3:40
2012년 5월 2일 13시 40분
입력
2012-05-02 13:29
2012년 5월 2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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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선수(출처= MLB파크)
“타점 자판기에게 이런 면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홍성흔(37)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성흔 선수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홍 선수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또한 팔뚝의 힘을 가득 줘 우람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앳돼 보이는 얼굴과 남성미 넘치는 몸매가 ‘연예인’ 포스를 자아냈기 때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턱 나오고 저렇게 미남이기 쉽지 않은데”, “남자답다! 하관이 제대로 발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성흔은 지난 1일 목동 넥센히어로즈 전에 출전하며 통산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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