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인터넷 매체는 2일 손예진의 가슴선이 훤히 드러나는 사진을 실었지만 출처 불명의 합성사진이라는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했다.
이 매체는 “사진 편집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자료사진을 잘못 게재했다. 그 어떠한 의도와 고의성이 없는 단순 실수였다”면서 이와 관련된 편집진을 징계조치했다며 사과했다.
손예진 소속사는 “법적 대응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사과를 받은 것으로 마무리할 생각이다”면서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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