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아이 키 성장-안전까지 생각한 신학기 책가방

신학기에 가장 인기 있는 선물 중 하나가 책가방이다. 신학기 책가방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다. 해마다 자라는 아이의 신체 조건을 고려해야 하는 것. 이와 함께 아이의 개성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이면 더욱 좋겠다. 이 밖에 아이들을 위협할 수 있는 미세먼지, 온도와 같은 환경적인 요소와 안전사고에 대비한 기능도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다.

네파 키즈는 새학기를 맞아 다양한 어린이 책가방을 선보였다.

매일 등하굣길을 함께하는 책가방은 아이들의 성장과 밀접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아이의 어깨를 눌러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네파 키즈가 선보인 ‘네키가드백’은 가벼운 무게로 아이의 키 성장을 지켜주는 것에 초점을 뒀다.

‘소나와 베인 스쿨백’ 세트는 미세먼지 또는 방한 대비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전용 주머니를 달았다. 자동차 불빛을 반사시키는 3M 와펜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켜준다.

아이의 체형을 최적으로 지켜주는 등판 시스템을 최초로 여아 버전에 적용한 ‘애쉬 스쿨백’은 등판길이 조절 시스템을 통해 체형 또는 옷의 두께와 상관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네파 키즈는 스쿨백과 슈즈백을 세트로 구매 시 20% 할인, 단품 구매 시 10% 할인을 적용해준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네파 키즈의 신학기 책가방은 아이의 성장과 안전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과 예쁘고 가벼운 가방을 원하는 아이의 니즈까지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해마다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등하굣길을 항상 함께하는 아이템인 만큼 안전과 성장, 디자인 등 모든 면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아이에게 꼭 맞는 책가방을 선택하는 걸 추천한다”고 전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