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부부, 아들 중학교 졸업식 참석…“아빠 꼬마 만들어 버리는 무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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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22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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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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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하원미 부부가 아들 무빈 군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첫째 아들 무빈 군의 졸업식 사진을 올렸다.

하원미는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여긴 고등학교가 4년이라 중2 때 중학교 졸업식을 한다. 제일 신기한 건 졸업식이 오늘인데 기말고사가 다음주라는 사실. 졸업했다고 띵가띵가 못 놀아서 사실 엄마는 좋다만. 그나저나 나도 볼수록 신기한 콩나물 크듯 진짜 쑥쑥 잘도 크는 우리 무빈이. 결코 작지 않은 아빠를 옆에 서면 꼬마로 만들어버리는 우리 아들. 그만큼 우리도 늙는 거겠지.. 내 청춘을 돌려다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신수-하원미 부부와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추신수보다 훨씬 키가 큰 무빈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의 키는 180cm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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