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6월 ‘올댓스케이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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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6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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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 News1 DB
피겨 여왕 김연아. © News1 DB
김연아가 다시 한번 빙판 위에 오른다.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오는 6월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체조경기장)에서 ‘올댓스케이트 2019’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김연아도 모습을 비춘다.

올댓스케이트는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김연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출연한다. 지난해 김연아는 2014년 이후 4년만에 올댓스케이트 2018에 참가했다.

2018년 연말 김연아는 스페인의 피겨 스타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의 아이스쇼에 출연했으며 2019년 여름 다시 한번 한국의 피겨 팬들을 찾는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김연아 외에도 현역 최정상 스케이터, 한국의 새로운 주역들도 자리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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