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 뜻, 정말 이거였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일 21시 41분


코멘트
티라노사우루스 뜻
티라노사우루스 뜻
티라노사우루스 뜻

‘티라노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 생존했던 거대한 육식공룡으로 정확한 이름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이다.

‘티렉스’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하는 티라노사우루스에서 티라노는 ‘폭군’, 사우루스는 ‘도마뱀’, 렉스는 ‘왕’이라는 뜻으로 폭군 도마뱀가운데 왕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몸길이는 약 13~14m 이며 날카로운 발톱과 크고 튼튼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크고 날카로운 이빨은 뿌리까지의 길이가 30cm에 이른다.

과학자들은 티라노사우루스가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달리기도 빨라 시속 50km의 속도로 달렸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뜻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뜻이 도마뱀이었다니”, “티아노사우루스 뜻이 이거였어?”, “티라노 사우루스 뜻이 의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