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새 스킨’ 대장군 트린다미어, 다른 ‘대장군’ 스킨들과 비교해보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9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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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새 스킨 대장군 트린다미어(위)와 앞서 출시된 대장군 자르반(왼쪽)-대장군 신짜오
롤 새 스킨 대장군 트린다미어(위)와 앞서 출시된 대장군 자르반(왼쪽)-대장군 신짜오

'롤 새 스킨' 대장군 트린다미어, 다른 '대장군' 스킨들과 비교해보니…

롤 새 스킨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롤)의 새 스킨 대장군 트린다미어와 화룡검 리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29일 2014년 설맞이 축제(중국 춘절) 기념 롤 새 스킨 시리즈를 공개했다. 바로 그간 많은 관심을 받아온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여신 다이애나'다.

그 중 가장 '잘 빠졌다'라는 기대를 받았던 것은 '화룡검 리븐'. 하지만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삼국지 등장인물 관우를 모델링한 외모와 스킬로 출시 이후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미염공(美髥公)'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관우의 긴 수염을 충실하게 재현한 데다 관우의 트레이드마크인 언월도도 함께 들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대장군 트린다미어에 앞서 조운을 모델링한 '대장군 신짜오', 여포를 모델링한 '대장군 자르반'도 출시한 바 있다.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게임내 스킬 이펙트가 기존의 트린다미어에서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폭풍 간지인 일러스트만 못하다는 평이다. 하지만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적을 타격할 때마다 빛이 나는데다, 삼국지 최고 인기 캐릭터인 관우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설맞이 축제 기념 스킨 3종 중 화룡검 리븐과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오는 2월 12일 17시, 설맞이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만 판매되는 '한정판' 스킨이다. 달의여신 다이애나는 다이애나 챔피언 출시 이후 두 번째 스킨인 만큼, 이후에도 영구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하지만 화룡검 리븐을 오는 2월 1일 17시 이전에 구입할 경우 가격은 대장군 트린다이머-달의여신 다이애나와 같은 975RP에 구입할 수 있다. 화룡검 리븐은 2월 1일 17시 이후에는 1350RP로 오른 가격에 판매된다.

롤 새 스킨 화룡검 리븐-대장군 트린다미어-달의여신 다이애나 판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새 스킨 화룡검 리븐-대장군 트린다미어-달의여신 다이애나, 화룡검 리븐 시각적으로 엄청 멋져졌다", "롤 새 스킨 화룡검 리븐-대장군 트린다미어-달의여신 다이애나, 대장군 트린다미어가 기대보다 훨씬 예쁘게 나온 듯", "롤 새 스킨 화룡검 리븐-대장군 트린다미어-달의여신 다이애나, 당분간 리븐-트린다미어 충들이 많아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롤 새 스킨 대장군 트린다미어와 대장군 신짜오-대장군 자르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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