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카 켈리, 미성년 시절 찍은 ‘섹스 비디오’ 들통…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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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4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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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카 켈리. 사진|영화 ‘룸메이트’ 스틸
민카 켈리. 사진|영화 ‘룸메이트’ 스틸

민카 켈리 ‘섹스 비디오’ 논란


할리우드 ‘섹시 지존’ 민카 켈리(32)가 섹스 비디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연예뉴스전문매체 TMZ에 따르면 켈리가 미성년 시절 섹스 비디오를 찍은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비디오는 외부로 유출돼 비싼 값에 경매에 나와 있는 상황이다.

이 비디오는 켈리가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춸씬 전인 1998년 뉴멕시코주에서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켈리와 그의 남자친구는 TV 모니터를 보며 행위에 열중해 전문가들도 그 대담성에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TMZ는 비디오를 분석한 결과 켈리가 만 18세 성인이 되기 전에 찍은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섹스 비디오에는 브래디의 히트송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가 배경음악으로 등장한다. 이 앨범이 출시된 건 1998년 6월 8일로 켈리가 만 18세 생일을 맞기 16일 전이어서 법적으로 미성년자인 셈.

한편 켈리는 리 대니얼 감독의 ‘더 버틀러(the Butler)’에서 재키 케네디 역에 캐스팅돼 이번 논란은 그에게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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