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내년 63곳으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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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해체됐거나 해체 위기에 놓인 학교 운동부 선수와 지도자들이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운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을 올해 5개소에서 2020년까지 63개소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에는 전남 여수지역 중고등학교 유도부가 운영 중지됨에 따라 여수 공공스포츠클럽 내에 유도팀을 만들어 선수들이 운동을 계속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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