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탱구와 울라숑 가족게임경진대회' 본선대회 열어

게임 개발사 조이맥스(www.joymax.co.kr)는 오는 1월6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웹스테이션에서 '탱구와 울라숑 가족게임경진대회' 본선대회를 연다.

이번 본선대회는 지난 11월25일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이두연(10·서울 연희동)·충훈(9) 형제 등 16개 팀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1위에게는 도쿄디즈니랜드 가족여행 2박3일 티켓이, 2, 3, 4위에게는 각각 접는 자전거 2대와 2팀 발광 퀵보드 4대를 증정한다. 또 대회 8강에 참여한 4개팀에게는 아트록스, 탱구와 울라숑 등이 들어있는 조이맥스 게임세트를 수여한다.

이 게임대회는 매주 일요일 케이블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과 만화영화 전문채널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이맥스 고객서비스 홈페이지(www.tangoo.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문의 02-420-8854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