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11일 ‘퍼블릭 커핑’ 열어… “커피 맛·향 배우며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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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4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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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오는 11일 커피가 가진 맛과 향 등을 소통하는 ‘퍼블릭 커핑’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퍼블릭 커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이디야커피랩에서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이디야커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여러 소비자와 커피의 풍미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이라며 “심도 있는 토론 등을 통해 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퍼블릭 커핑은 이디야커피랩 수석 바리스타가 직접 진행한다”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디야커피는 복합 문화 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퍼블릭 커핑 등 체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퍼블릭 커핑은 2016년 6월 이후 최근까지 소비자 1500여 명이 참가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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