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최지만, 끝내기 안타로 9회 말 역전승…대타출장해 맹활약
더보기

최지만, 끝내기 안타로 9회 말 역전승…대타출장해 맹활약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8-19 10:48수정 2019-08-19 11:13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1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서 9회 말 역전 끝내기 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최지만은 8회 말 대타로 나서 3-4로 추격하던 9회 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려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뉴시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9회 말 역전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만은 1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출장했다. 전날 디트로이트전에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더그아웃을 지키던 최지만은 1-4로 뒤진 8회 말 대타로 나서 첫 타석에서 볼넷을 기록했다. 1-4로 끌려가던 탬파베이는 8회 말 토미 팜의 중월 투런포로 3-4, 1점 차까지 추격했다.

탬파베이는 9회 말 역전 찬스를 맞이했다. 선두타자 트래비스 다노가 디트로이트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윌리 아다메스가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무사 1, 2루에서 케빈 키어마이어가 파울 뜬공으로 아웃됐지만, 아이클 브로소의 내야 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일궜다.

사진=뉴시스

이때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디트로이트 우완 불펜 투수 조 히메네스를 상대했다. 최지만은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히메네스의 3구째 시속 140㎞ 체인지업을 공략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연결시켰다. 당시 3루에 있던 동점 주자는 물론이고 2루 역전 주자까지 득점하며 탬파베이가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주요기사

적시타를 친 최지만은 헬멧을 집어 던지고 팀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탬파베이는 전날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