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가가와 신지의 연인은 AV배우 이치노세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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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9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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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일본의 축구스타 가가와 신지(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명 AV스타 이치노세 아메리(24)와의 염문설에 휩싸였다.

데일리미러, 데일리스타 선데이 등 영국 언론들은 8일(현지 시각) ‘맨유에 섹시함이 더해졌다’, ‘가가와, 성인용 여자친구 때문에 놀림받을 것’ 등의 내용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미러에 따르면 가가와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던 시절 이치노세와 연인 사이가 됐다. 이치노세는 E컵 가슴이 돋보이는 육체파 섹시스타. 모델 출신의 이치노세는 2006년부터 AV로 전환, 미소라 아야카, 구리수 에리카 등의 이름으로 다수의 AV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치노세는 성관계에 대해 '음란할수록 더 좋다'고 말하는 등 매우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현지 언론은 이제 막 맨유로 이적해온 가가와에 대해 장난 반 우려 반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이적료 1700만 달러에 맨유에 입단한 가가와는 지난달 21일에는 일본 후지TV 예능 프로그램 '톤네루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에 출연한 자리에서 "식사나 한번 합시다"라며 일본의 인기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26)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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