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인천 스카이72골프클럽 外

  • Array
  • 입력 2011년 11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 인천 스카이72골프클럽이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억 원을 기부했다(사진). 이 기금은 지난 1년간 골프장 내장객 1인당 1000원씩 적립한 돈과 12, 13일 이틀간 열린 스카이72 러브오픈 자선대회에서 모인 성금, 13일 바다코스 전체 매출액, 캐디와 임직원의 성금 등을 모아 조성했다. 최근 7년간 총 56억7000만 원의 자선기금을 전달한 스카이72골프클럽은 홀로 사는 노인과 청소년 돕기, 영종도 내 결식아동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 타이틀리스트2012년형 AP1 단조 아이언(사진)과 AP2 단조 아이언을 출시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3승을 거둔 김하늘이 사용하는 AP1 단조 아이언은 국내에서만 출시되는 제품으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톱 라인과 솔 폭으로 편안한 어드레스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스틸 샤프트는 160만 원,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170만 원. 02-3014-3800

○ 경기 가평군 아난티클럽 서울골프장은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주니어 클럽 회원모집한다.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일까지 9차례에 걸쳐 오전에는 골프와 테니스를, 오후에는 승마, 도예 등과 함께 테이블 매너, 쿠킹 클래스 등을 배울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레귤러 회원의 가입비는 165만 원. 031-589-3457

○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은 올해부터 2013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올해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

넥센 빅야드가 비거리를 늘려주는 골프공 ‘DT300’(사진)을 내놓았다. 1998년 비공인구로 주말 골퍼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공을 업그레이드했다. 3피스 공으로 쇼트게임 성능을 높였으며 압축 강도를 낮추고 고반발 탄성을 갖춘 코어를 사용했다. 흰색과 컬러 공을 동시에 출시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