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금미, 23일 비연예인 동갑내기와 결혼…임신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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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23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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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스포사, 가을스튜디오, 정샘물인스피레이션, 정부자스타일리스트 © 뉴스1
로자스포사, 가을스튜디오, 정샘물인스피레이션, 정부자스타일리스트 © 뉴스1
그룹 크레용팝 금미(32·본명 백보람)가 결혼한다.

23일 금미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금미는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팬카페를 통해 “다가오는 2월23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며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금미는 “그는 저의 오랜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저와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든든한 사람이다. 저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그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지혜롭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미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으며, 송보람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연기자로도 활동을 병행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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