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임지연-송승헌 '19금 베드신', 소감 들어보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9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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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간중독' 임지연-송승헌/영화 포스터
사진제공='인간중독' 임지연-송승헌/영화 포스터
배우 송승헌이 영화 '인간중독'에서 첫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송승헌은 1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인간중독'에서 임지연과 베드신을 연기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시 송승헌은 "영화 '인간중독' 촬영을 마쳤다. 파격적인 멜로 영화"라며 '인간중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송승헌의 몸매를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처음으로 베드신을 해봤다. 옷을 입고하지는 않지 않는다"고 답해 19금 베드신을 시사했다.

한편, 송승헌-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멜로를 그렸다.

송승헌은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 역, 임지연은 치명적 매력을 지닌 부하의 아내 종가흔 역을 각각 맡았다. 5월 개봉 예정.

이에 누리꾼들은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기대되는 영화다",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대박나길 바란다",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베드신 대박일 듯",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새로운 도전이다", "송승헌-임지연 '인간중독', 꼭 보러 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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