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역사여행가 권삼윤 씨 별세

  • 입력 2009년 1월 12일 02시 58분


역사여행가 권삼윤(사진) 씨가 10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8세.

60여 개국의 고대문명 유적지를 탐방해 ‘태어나는 문명’ ‘두브로브니크는 그날도 눈부셨다’ ‘차도르를 벗고 노르웨이 숲으로’ ‘문명은 디자인이다’ ‘꿈꾸는 여유, 그리스’ 등의 저서를 냈다.

유족은 부인 유선영 씨와 아들 준혁(한국오라클 직원), 딸 혜나(김&장 법률사무소 직원) 씨 등 1남 1녀.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2일 오전 10시. 02-3410-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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