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성유리 닮은꼴’ 아내 성형의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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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4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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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유승민, 아내 성형미인 악성댓글에 상처’

런던 올림픽 탁구 은메달리스트 유승민 선수가 아내의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유승민과 그의 아내 이윤희 씨는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 첫 동반 출연했다.

유승민은 성유리를 닮은꼴 아내의 성형의혹에 대해 “나도 처음에 아내를 보고 의심을 많이 했었다”라고 말했다.

유승민은 “결혼 후 아내 사진 공개하자 고친 얼굴이다, 성형했다는 등의 댓글을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승민 “나도 아내의 출중한 외모에 처음에는 의심을 많이 했었다”고 털어놓으며 “하지만 아내의 친구들이 과거 학창시절 사진을 올리고 댓글을 달면서 자연 미인이라고 해명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개그우먼 이경애는 “자연미인 맞다. 많이 한 사람으로서 보니 자연미인이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2012 런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특집으로 탁구의 유승민 부부와 복싱의 한순철 부부가 출연했다.

사진 출처 |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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