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계명대 설립자 신후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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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13일 03시 00분


대구 계명대 설립자인 신후식 목사(사진)가 11일 미국 필라델피아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106세. 학교법인 계명대 설립이사, 계성중고 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북노회장과 총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은희(재미 물리학자) 영희 동희 세희 경희(재미 선교사) 원희 씨(미국 엘론대 교수)와 딸 명희 씨(연세대 교수)가 있다. 계명대 행소박물관에 분향소가 마련돼 15∼19일 조문할 수 있다. 추모 예배는 19일 오후 4시 계명대 아담스채플에서 열린다. 053-58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