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현재 집에서 여자 친구와 함께 산다며 동거 사실을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 8일 웹예능 ‘구라철’을 통해 “일주일에 4, 5일을 가던 백반집이 있었는데 요즘은 가지 않는다”며 그 이유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아시다시피 제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냐. 거의 식구처럼 지내다가 요즘은 여자친구가 집에 같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저에게 아침밥도 해주다 보니 그 백반집에 갈 일이 없다”며 “우리 여자친구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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