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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했던 루마니아, 한국산 방호복 수입에 나토 수송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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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했던 루마니아, 한국산 방호복 수입에 나토 수송기 투입

뉴시스입력 2020-03-26 00:06수정 2020-03-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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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 2만개 수입 계약…확진자 794명

유럽 국가 루마니아가 한국산 방호복을 긴급 수입하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송기를 동원했다.

25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루마니아는 이날 나토 수송기를 인천국제공항에 보내 한국산 방호복을 실은 뒤 귀항시켰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한 루마니아대사관이 구매한 방호복 수송을 위해 헝가리에서 띄운 비행기”라고 설명했다.


루마니아는 방호복 조달 시급성과 자체 수송 여력 등을 고려해 나토 수송기를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유럽 국가 등 29개국으로 구성된 나토는 회원국 요청에 따라 보유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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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한국 업체가 생산한 진단키트 2만 개 수입을 계약한 상태이기도 하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루마니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9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2명이다. 루마니아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 23일 오후 5시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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