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어마어마한 재벌이다? “우승 상금만 200억 정도”

  • 뉴스1
  • 입력 2020년 1월 21일 0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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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골프 여제 박세리가 재벌설에 솔직하게 답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밥먹다’)에는 박세리가 게스트로 등장해 “어마어마한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연관 검색어에 재산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승 상금이 많겠지만 그게 그대로 있겠냐”고 되물었다.

박세리는 “뉴스에서 나온 걸 보면, 상금만 따지면 200억 조금 안 된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박세리는 이어 “사실 선수들은 상금보다 스폰서 계약한 게 더 크다”며 “그건 다 부모님 드려서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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