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함소원 “홈케어로 몸매 관리…헬스장보다 저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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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10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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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언니네 쌀롱’ 캡처 © 뉴스1
MBC ‘언니네 쌀롱’ 캡처 © 뉴스1
‘언니네 쌀롱’ 함소원이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으로부터 “아이 엄마 몸매가 아닌 것 같다.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함소원은 “원래 홈케어를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어디에 가는 게 아니라 집에서 런닝머신, 아령, 헬스 자전거를 한다”며 “홈케어를 잘 활용하면 헬스장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함소원은 이어 “항상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조금 더 많이 먹는다 생각하시면 된다”며 간단한 다이어트 식단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시켜주는 메이크 오버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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