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캐나다 도착…AI 석학 간담회·동포 만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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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9월 23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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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뉴시스
5박 7일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마지막 국가인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인공지능(AI) 전문가 간담회, 동포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을 입었고, 김 여사는 회색 체크 재킷에 검은색 바지 차림이었다. 윤 대통령은 캐나다 측 환영인사 등과 악수를 나눈 뒤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토론토대학에서 AI 석학과의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어 윤 대통령은 동포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후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이 계획돼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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