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옥상에서 누가 물 뿌린 줄”…부산 ‘초미니 소나기’ 화제 (영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7-12 14:48
2022년 7월 12일 14시 48분
입력
2022-07-12 14:16
2022년 7월 12일 14시 16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인스타그램 갈무리
최근 부산에서 목격된 이른바 ‘초미니 소나기’ 영상이 화제다.
이 일은 지난 7일 부산 금정구 부곡동의 한 골목길에서 있었다. 사람이 양팔을 벌린 너비만큼의 공간에만 비가 내린 것이다.
당시 주민들은 누군가 옥상에서 물을 뿌리는 줄로 생각했지만 물은 하늘 위 구름에서 떨어지고 있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인근에서 어린이이집을 운영하는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옥상에서 물을 뿌리는 줄 알고 올라가서 보니깐 아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나와서 보니깐 하늘은 새까맣고”라고 부산경남방송 KNN에 말했다.
또 다른 주민도 “다들 ‘우와 진짜 신기하다 이거 좀 이상한 거 같다. 복권 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떠올렸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비는 약 10분 정도 내리다 그쳤고 주민들이 찍은 영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져나갔다.
부산 기상청 관계자는 KNN에 “영상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강수가 맞는다면 매우 좁은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소나기일 가능성이 높고 해당 시간대에 레이더에서도 탐지되지 않았을 정도로 작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민은 궁금한 게 많다… 기자와의 問答은 시혜 아닌 책무[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주택 인허가도 착공도 급감… 서울 전셋값 상승 못 잡나[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선우은숙 “유영재, 내 친언니 강제추행…이혼 결정적 계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