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軍, 北미사일에 ‘위협’ 대신 ‘도발’ 표현 부활…‘발사체’ 단어도 안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5-12 14:09
2022년 5월 12일 14시 09분
입력
2022-05-12 12:31
2022년 5월 12일 12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평양 노동신문=뉴스1)
윤석열 정부 출범과 동시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군 당국의 발표에서 ‘위협’ 대신 ‘도발’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줄곧 언론에서 사용된 ‘발사체’라는 표현도 사라진다.
12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이종섭 신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북한의 탄도미사일 관련 공식 입장 발표 시 ‘심각한 위협’이란 표현 대신 ‘심각한 도발’로 표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탄도미사일을 ‘미상 발사체’라고 최초 발표하던 것을 앞으로 ‘미상 탄도미사일’로 명확히 규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며 수차례 북한 미사일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여왔던 만큼, 새 정부의 규탄 수위도 비교적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발사체 임무명 ‘B.T.S’… 한국 첫 초소형 군집위성 궤도 올랐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OECD, 한국에 실사단… 부패수사 역량 평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오각성 필요” “중도로 외연 넓혀야”… 與낙선-낙천자들, 尹과 오찬서 쓴소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