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금태섭 “잘 해내지 못해 송구”…윤희숙 “한 발 뒤에서 묵묵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1-05 13:49
2022년 1월 5일 13시 49분
입력
2022-01-05 13:26
2022년 1월 5일 13시 26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금태섭 전 의원이 5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를 떠나면서 “잘 해내지 못해서 송구스럽다”고 했다. 윤희숙 전 의원은 “어디에 있는 지보다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며 “정권 교체만이 절망에 찬 우리 삶을 밝힐 단 하나 희망이라는 것을 제발 잊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선대위 전략기획실장을 맡았던 금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드릴 말씀이 없다”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가까운 금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했지만, 윤석열 대선 후보가 기존 선대위 전면 해체를 선언하면서 금 전 의원도 선대위를 떠나게 됐다.
국민의힘 선대위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윤 전 의원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국민의힘 선대위가 해산됐다”며 “이에 따라 선대위 소속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도 사라졌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정권 교체는 저와 국민 여러분의 절실하고 절박한 목표다. 선거를 60일 앞둔 지금, 이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제 역할이 무엇인지 결정해야 한다”며 “결론은 ‘어디에 있는 지보다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새로운 선대위에 참여하기보다는 그 한 발 뒤에서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하고자 한다”며 “3월 9일까지 저는 누구보다 열심히 이 선거가 우리 시대에 가지는 의미를, 그리고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자격 없음을 광야에서 외치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윤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총괄선대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기존 선대위 조직을 허물고 실무형 ‘선거대책본부’ 체제로 조직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선대본부장은 4선인 권영세 의원이 맡는다.
윤 후보는 “위원회와 산하 본부를 전부 해체하고, 선거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해서 아주 슬림하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바꾼 것”이라며 “(기존에 있던) 웬만한 본부들은 다 단으로 축소해서 선거대책본부 산하에 소속이 돼 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SK하이닉스-TSMC 손잡았다…“AI용 차세대 칩 공동 개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아들 구하려고 3억 빌렸는데…모성애 악용한 ‘피싱 자작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차로변경 화나서” 보복 운전해 사망사고 낸 40대, 항소심도 징역 5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