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445억 당첨된 로또, 지갑에 넣어두고 몰랐던 獨 여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7-29 21:00
2021년 7월 29일 21시 00분
입력
2021-07-29 21:00
2021년 7월 29일 21시 00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
한 독일 여성이 자신이 산 복권이 당첨된 지 모르고 수 주 동안 지갑 속에 들고 다닌 사연이 화제가 됐다.
2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45세 여성은 독일 ‘바이에른 로또’가 발행하는 독일 복권을 1.2유로(약 1600원)에 샀다가 행운의 1등에 당첨됐다.
이 여성은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복권을 샀다는 사실조차 까맣고 잊고 있었다. 당연히 당첨 금액을 찾지 않았다.
당첨자가 받게 되는 금액은 3280만 유로(한화 약 445억 원)로 독일 로또 75년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이에 독일 현지인들도 지난달 9일에 있었던 로또 추첨 방송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1등 당첨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여성은 지갑 속에 복권을 넣어뒀다는 것을 잊고 있다가 당첨 발표일이 한 달이나 지난 후에야 당첨된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그는 “이렇게 큰 금액이 당첨된 복권을 들고 아무 생각 없이 몇 주 동안 다녔다는 것을 깨닫고 현기증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돈은 나와 우리 가족들이 먹고살기에 충분한 금액이다”라며 “당첨금액 중 일부는 환경보호를 위한 일에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광화문에서/하정민]러스트벨트 ‘미사일맨’ 귀환… 한국은 맞을 준비 돼 있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69점 청약통장 날렸네”…93대1 당첨 아파트, 무더기 계약포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출동한 경찰에 흉기 휘두른 50대…실탄·테이저건 쏴 제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