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중요부위 사진 노출한 크리스 에반스, 첫 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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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9월 15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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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크리스 에반스. 사진출처 | (GettyImages)/코리아
배우 크리스 에반스. 사진출처 | (GettyImages)/코리아
실수로 자신의 중요부위 노출 사진을 SNS에 올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주인공인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크리스 에반스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당신의 관심을 끌었으니...11월 3일에 투표하자(Now that I have your attention ... VOTE Nov 3rd!!!)”는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영상과 더불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중 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찍은 사진이 함께 게재됐고, 그의 팔로워들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배우 마크 러팔로와 크리스 에반스. 사진출처 | (GettyImages)/코리아
배우 마크 러팔로와 크리스 에반스. 사진출처 | (GettyImages)/코리아
크리스 에반스와 영화 ‘어벤져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헐크’ 배우 마크 러팔로는 트위터에 “트럼프가 백악관에 있는 동안 그것 이상으로 당황스럽게 만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위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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