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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23세 연상’ 브래디 앤더슨 “MLB 활약, 늦게 알아…너무 멋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8-04 11:18
2020년 8월 4일 11시 18분
입력
2020-08-04 11:12
2020년 8월 4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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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Gettyimages이매진스
가수 겸 발레무용가 스테파니(33)는 23세 연상인 메이저리거 출신 브래디 앤더슨(56)의 MLB 시절 활약을 뒤늦게 알았다고 고백하며 “너무 멋있는 거지 세상에~”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4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최근 녹화장에서 남자친구인 브래디 앤더슨을 소개했다.
스테파니는 브래디 앤더슨의 나이가 김국진보다 한 살 위라고 설명하며 “(저와) 띠동갑인데 두 바퀴를 돈다. 더블로”라고 설명했다.
브래디 앤더슨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발 빠른 1번 타자이면서 한 시즌 50홈런을 때려낸 ‘호타준족’의 대명사로 불렸다.
사진=라디오스타
녹화장에서 스테파니는 인생 2막을 걸으며 생긴 직업병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스테파니는 평생 발레를 하며 잃어버린 것에 대해 말했다.
이 외에 스테파니는 함께 출연한 이혜영·소연과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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