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코로나19’ 비상근무하다 쓰러진 성주군 공무원…끝내 숨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06 12:44
2020년 3월 6일 12시 44분
입력
2020-03-06 12:22
2020년 3월 6일 12시 22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북 성주군청 전경.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상근무하던 공무원 1명이 쓰러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북 성주군에 따르면, 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안전건설과 소속 공무원 A 씨(47·6급)는 6일 오전 4시경 경북대병원에서 숨졌다.
뇌출혈로 쓰러진지 나흘 만이었다. A 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경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로 다른 직원에게 발견돼 치료를 받아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상근무가 이어지면서 누적된 피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A 씨는 재난 관련 물품을 구매하고 배분하는 업무를 맡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주군 관계자는 “A 씨는 사고 당시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업무를 보다가 과로로 쓰러졌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에도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맡은 전주시청 공무원 B 씨(43)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 씨는 매일같이 야간근무를 하고 주말도 반납해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시는 B 씨에 대해 순직절차를 밟기로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회의장 도전 정성호 “민주당 승리 깔아줘야”… 조정식-추미애 이어 의장 중립의무 위협 발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경찰 수사받는 태광, 감사임원에 ‘수사무마 전력’ 前경찰 영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지난달 배추 36%, 김 20% 급등… 생산자물가 4개월째 올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