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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셰프와 나이차에…“꽝 됐어!” 짝사랑 단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19 10:14
2018년 8월 19일 10시 14분
입력
2018-08-19 10:10
2018년 8월 19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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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개그우먼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와 오랜만에 재회했지만, 나이차이를 알고 마음을 접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돈가스 집 셰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매니저와 팥빙수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이영자는 "저녁 간단하게 먹고 가자. 거기 가볼까 셰프네 집?"이라고 매니저에게 제안했다.
이영자는 그는 셰프에게 예쁜 모습을 보이기 위해 화장을 고치고 향수를 뿌리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셰프와 재회한 이영자는 "매니저가 돈가스를 안 먹어 봤다고 해서 왔다"고 둘러댔다. 이에 셰프는 이영자를 향해 "오랜만에 오신 것 같다"며 웃었다. 셰프는 방송이 나간 후 '이영자 씨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는 손님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또 "말랐을 때"라며 5~6년 전 여권 사진을 셰프에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셰프는 "훨씬 났다"고 말해 이영자를 설레게 했다. 이영자는 "셰프님 좋으라고 여기다 놓고 가겠다"며 사진이 담긴 휴대폰을 셰프 앞에 내려놓아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와 셰프의 묘한 기류는 계속됐다. 이영자는 셰프에게 "오늘은 화장을 했기 때문에 뚫어지게 봐도 된다"고 매력을 어필했고, 셰프는 "오늘 더 화사하시다"고 이영자를 칭찬했다.
이영자는 또 신메뉴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셰프에게 "머릿속에 음식으로 꽉 찼네. 거기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는 거죠"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셰프는 "글쎄요. 또 모르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했다.
이후 이영자는 "'러브'보다는 자기 일에 충실한 모습에 존경의 표시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 송은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셰프는 "나이 차이가 많다"라고 말했고 이영자의 표정은 굳었다.
결국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꽝 됐어"라며 아쉬워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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