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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 90세 노모 뵙고 극단적 선택…신촌 세브란스에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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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 90세 노모 뵙고 극단적 선택…신촌 세브란스에 빈소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7-23 13:57수정 2018-07-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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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 90세 노모 뵙고 극단적 선택…신촌 세브란스에 빈소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23일 노모(90)를 마지막으로 뵙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노회찬 원내대표가 몸을 던진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는 노 의원의 자택이 아니라 남동생 부부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곳이라고 경찰이 밝혔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노환으로 입원했다가 이날 퇴원한 모친을 만나고 나와 아파트 17층과 18층 사이 복도 창을 통해 몸을 던진 것으로 추정된다.


노회찬 원내대표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최초로 발견해 신고한 경비원 A 씨는 “쓰레기 분리수거 날이라 수거장에 있다가 ‘쿵’ 하는 소리가 들려 가봤더니 노 의원이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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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원내대표가 투신한 곳으로 보이는 계단참에 놓여있던 그의 양복 재킷 안에서 나온 유서에는 “드루킹 측으로부터 돈은 받았지만 청탁은 없었다.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고 한다.

노회찬 원내대표의 시신은 검안을 위해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빈소도 이 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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