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영탁X장민호 “임영웅 한번은 이길 수 있을까” 폭소

  • 뉴스1
  • 입력 2020년 4월 10일 0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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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사랑의 콜센타’ 영탁, 장민호가 솔직함으로 웃음을 안겼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신청곡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불러 99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무대만에 99점이 나오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이 가운데 영탁이 입을 열었다. 영탁은 “민호 형과 방금 그런 얘기를 했다. 한번 영웅이를 이길 수 있을까…”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한번은 이겨야 할 것 같은데, 민호 형이 영원히 못 이길 것 같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옆에 있던 장민호는 체념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이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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