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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비례 2번 서청원…친박신당 2번 홍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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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비례 2번 서청원…친박신당 2번 홍문종

뉴시스입력 2020-03-26 11:37수정 2020-03-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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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1번에는 최혜림 대변인, 3번 인지연
홍문종 이끄는 친박신당도 발표...1번 장정은
정치경험 풍부한 현역 상위권 배치에 비판도

조원진 대표가 이끄는 우리공화당이 26일 비례대표 후보 20명 순번을 최종 확정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공천관리위원회의 후보 선정이 최고위 회의를 거쳐 선거인단 찬성률 62.6%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후보자 명단 1번에는 전 포스코 ICT 기술전략그룹 책임연구원인 최혜림 당 대변인이 선정됐다. 이어 친박근혜계 8선 의원인 서청원 의원(경기 화성시갑)이 2번을 받으며 9선에 도전한다.


3번에는 인지연 당 수석대변인, 4번에는 박태우 당 상근최고위원, 5번에는 진순정 당 대변인이 이름을 올렸다. 20명의 후보들은 각각 남성 10명, 여성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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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과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정체성, 후보의 전문성, 청렴도와 도덕성, 태극기 집회 참여도와 투쟁성 등을 주요 기준으로 삼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친박신당도 이날 9명의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1번에는 장정은 전 국회의원, 2번에는 우리공화당에 입당해 활동하다 내홍 끝에 친박신당을 창당한 4선의 홍문종(경기 의정부을) 친박신당 대표가 배치됐다.

이어 3번에는 이화용 개헌저지운동본부, 4번에는 이세창 전 미래통합당 중앙위 부의장, 5번에는 김한나 연평해전 고 한상국 중사의 부인이 결정됐다. 6~9번에는 오경훈 전 서울대 총학생회장, 이경자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대표, 유한진 당 국제대변인, 이숙연 전 종로구의회 부의장이 결정됐다.

정치권 일각에선 정치경험이 풍부한 서청원 의원과 홍 대표가 2번에 배치된 것을 두고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한 비례대표제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온다.

민생당에서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번에 배정됐다. 선거법상 홀수 번호에는 여성 후보를 추천하게 된 것을 제외하면 이들의 순번은 가장 앞 순번이다.

한편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했던 이은재 의원은 다시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 의원은 통합당에서 현 지역구인 서울 강남병 공천을 신청했다가 배제되자 당을 옮긴 바 있다. 과거 이 의원이 불교계에서 활동한 이력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1번은 이애란 후보가 받았다. 3번에는 ‘엄마부대’로 잘 알려진 주옥순 엄마방송 상임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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