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연봉 제일 많이 받았을 때 75억 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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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29일 2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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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김병현이 한때 연봉 75억 원을 받았다며, 당시 ‘플렉스’한 일화를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김병현은 미국에 있었던 시절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김병현은 “스피커를 샀는데 집이랑 안 어울려서 충동적으로 집을 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연봉을 제일 많이 받았을 때 당시 75억 정도였다. 처음에는 버는 대로 부모님께 드렸고, 4년 정도 있으니 직접 관리하라고 하셨다. 그때부터 하고 싶은걸 하게 됐다. 그 스피커는 아직도 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다룬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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