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아이돌학교’ 제작진 영장실질심사 받아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2월 18일 06시 57분


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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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제작진이 시청자 투표 조작 혐의로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프로그램 책임프로듀서인 김 모 씨 등 제작진 2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김 씨 등은 2017년 7월 방영한 프로그램의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프로듀스X101’(시즌4)이 투표 조작 의혹에 휩싸인 뒤 시리즈 전반에 대한 수사가 진행돼 이 가운데 제작진 일부가 구속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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