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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우새’ 이상민 “서장훈보다 부자될 방법? BTS 정도 제작해야 돼”
뉴스1
업데이트
2020-02-16 22:36
2020년 2월 16일 22시 36분
입력
2020-02-16 22:36
2020년 2월 16일 2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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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SBS ‘미우새’© 뉴스1
‘미우새’ 이상민이 서장훈과 자신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이상민 탁재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과 탁재훈은 임원희에게 기타 수업을 해준 후 식사를 하러 나섰다. 식당에 둘러 앉은 세 사람은 막걸리에 두부김치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세 사람은 연애부터 점 본 이야기를 하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상민은 “내가 서장훈보다 부자가 되려면 방법은 딱 하나 있다”라며 “내가 만약 BTS(방탄소년단) 같은 그룹을 제작을 했는데 그 정도로 잘 되면”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너 또 제작하려고 하는 거냐. 그렇게 MC 해머에게 뜯겨놓고 또 그러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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