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AFC “한국엔 5년간 호흡 맞춘 이상민-정태욱이 있다”
뉴스1
업데이트
2020-01-25 18:02
2020년 1월 25일 18시 02분
입력
2020-01-25 18:02
2020년 1월 25일 18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 주장 이상민이 25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오는 26일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2020.1.25/뉴스1 © News1
아시아축구연맹(AFC)이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란 대기록을 달성한 김학범의 센터백 주장 이상민과 정태욱 라인을 조명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4강전 한국과 사우디는 각각 호주(2-0), 우즈베키스탄(1-0)을 누르고 이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2020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이제 두 팀은 대회 첫 우승 트로피를 두고 대결한다.
AFC는 한국의 센터백 듀오 주장 이상민과 정태욱을 주목했다. AFC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내믹한 이상민-정태욱 듀오가 한국의 영광을 이끈다”며 “한국은 5년 동안 쌓아온 이들의 호흡에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AFC는 “이상민과 정태욱 듀오의 수비 호흡은 한국의 대회 역사상 첫 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김학범호의 주장 이상민은 “팀원 모두가 올림픽 진출이란 첫 번째 목표와 함께 우승이란 목표를 가지고 이곳에 왔다”고 밝혔다.
AFC는 이상민과 정태욱은 지난 2016 AFC U-19 챔피언십부터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 주목했다.
정태욱 역시 “우리는 서로를 잘 알고 있다. 우리가 공유했던 우정 덕에 서로 탄탄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집중력이 관건이 될 것이다. 우리 것에만 집중하고 준비한다면 상대방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방콕(태국)=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일·가족 행복” “어르신 든든 내일 지원”…국힘 10대 공약 발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마약 취해 윗옷 벗고 강남 길거리서 활보…30대 작곡가 구속 송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중학생까지 가담시킨 5000억 원대 도박사이트 조직 35명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