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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토크쇼’ 이동욱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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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토크쇼’ 이동욱은 왜?

유지혜 기자 입력 2019-12-03 06:57수정 2019-12-0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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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 스포츠동아DB

‘…토크가 하고 싶어서’ 4일 첫방
“주병진 선배님 보면서 키운 꿈”


연기자 이동욱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로 토크쇼 진행자로 나선다. 한동안 TV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1인 토크쇼’의 부활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4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프로그램에서 이동욱은 연예계를 비롯해 사회 각 분야의 유명인사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000년 ‘김혜수의 플러스 유’ 이후 19년 만에 SBS가 새롭게 막을 여는 ‘1인 토크쇼’의 주역으로 그는 “주병진·이홍렬 선배님의 토크쇼를 보고 키운 로망을 뒤늦게 이뤘다”고 말했다.

2012년 SBS ‘강심장’, 올해 7월 엠넷 ‘프로듀스X101’ 등을 진행한 경험을 살리겠다는 그는 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1대 1로 나누는 대화를 통한 깊이 있는 이야기”에 방점을 찍었다. “‘강심장’ 때 여러 사람들의 인생사를 들은 게 개인적으로 유익했고 연기에도 도움이 됐다”는 그는 “매회 140여 장에 달하는 초대손님에 관한 사전정보”도 철저하게 익히고 있다.


그가 선택한 첫 번째 초대손님은 배우 공유다. 2016년 tvN ‘도깨비’로 호흡을 맞춘 후 이동욱과 절친한 사이가 된 공유는 초대에 흔쾌히 응했다. 이동욱은 “덕분에 프로그램에 금방 적응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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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욱은 최근 투표 조작 의혹에 휩싸인 ‘프로듀스X101’ 관련 논란에 “여러 가지로 시끄러운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내 일을 멈출 수는 없다”며 “개인적으로 출연자들과도 여전히 연락을 나누고 있다. 진행자로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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