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이엘리야 “카카오톡 올해 시작…서른 살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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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14일 2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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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해피투게더4’ 이엘리야가 카카오톡 메신저를 올해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실검꽃 필 무렵’ 특집으로 꾸며져, 이엘리야, 허정민, 정성호, 솔라,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 홍진경이 함께했다.

허정민이 “이엘리야가 카카오톡 메신저를 하지 않는다”며 이엘리야에 대해 말했다. 이에 이엘리야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올해 시작했다. 서른 살 기념으로”라며 웃었다. 이엘리야는 그동안 카카오톡 메신저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휴대폰을 많이 보게 되면 개인적인 시간이 뺏길 것 같아서”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도 “저도 하지 않는다”며 이엘리야와 같은 이유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유재석의 말에 “문자 메시지를 카카오톡 메신저만큼 쓰세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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